SketchUp for iPad 최신 업데이트 버전은 그룹, 구성요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옵션을 추가했으며, 인터페이스와 도구 모음을 사용자 지정하는 방법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모델링 워크플로를 간소화할 도구도 더 많이 제공됩니다.
SketchUp for iPad를 써본 뒤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델링할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Apple Pencil로 그릴 수 있어서 창의력을 표현할 기회도 더 커졌고요. 강화 요소가 추가되면서 모델링 효율성도 업그레이드되었고, 전보다도 더 나다운 방식으로 디자인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리키기, 다크 모드, 완전히 달라진 Flip 도구, 사용자 지정 가능한 바로 가기 도구 모음, 솔리드 툴이 지원되고, DWG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SketchUp for iPad를 사용해 더 원활한 맞춤형 모델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앱 종류와 관계없이 DWG 및 DXF 가져오기, 내보내기
SketchUp for iPad가 이제 DWG와 DXF 가져오기와 내보내기를 지원합니다. CAD 파일을 iPad에 가져오려고 데스크톱과 웹, iPad를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CAD에서 직접 2D 콘셉트를 iPad로 가져와 신속하게 3D로 반복 재현하고 세부 사항을 채우세요. 도로 CAD로 돌아가야 한다면? iPad에서 곧바로 DWG, DXF 파일을 내보내 방금 업데이트한 최신 파일을 2D 베이스에 추가하면 됩니다. 이제 워크플로가 여러 SketchUp 앱에 확장되어 DWG 및 DXF 기반 소프트웨어라면 무엇이든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리키기를 통해 정밀함과 속도 겸비
최신형 M2 iPad Pro를 사용하여 Apple Pencil을 iPad 위에 올리기만 하면 SketchUp의 추론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리키기로 중간점이나 끝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추가적인 가이드나 임시 지오메트리를 만들지 않고도 한 번 만에 정확하게 도면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가리키기로 SketchUp의 사전 추론 기능도 지원하므로, 도면을 그리기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객체를 정확하게 정렬할 수도 있습니다. Apple Pencil을 사용해 iPad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세요.
즐겨찾는 도구에 간편하게 액세스
모델링 작업자: Tommy Rouse, Tammy Cody
SketchUp for iPad가 두 가지 100% 사용자 지정 가능한 바로 가기 도구 모음을 제공합니다. 각 도구 모음에는 도구를 최대 8개까지 포함하고 설정을 지정할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워크플로에 인터페이스를 매칭하여 자주 사용하는 도구를 가장 편리한 위치에 놓으세요.
파워유저가 추천하는 즐겨찾는 도구
X-Ray 모드를 켜고 끄며 전환하여 이미지 투사
평행 투영과 원근법 모드를 바꿔가며 모델을 2D로 조회하고 치수와 주석 추가
지오메트리를 표시하거나 숨겨 필요한 것만 확인하고 편집
한 그룹이나 구성요소를 편집할 때 모델의 나머지 부분은 숨김 처리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당면한 작업에만 집중
이것은 가능한 도구 모음 바로 가기 중 몇 가지 아이디어에 불과합니다. 어떤 식으로 맞춤 설정하든, 즐겨찾는 도구의 작업 흐름이 방해될 일이 현저히 적고 도구와 설정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체 컨트롤을 보강하여 워크플로 속도 개선
컨텍스트 메뉴 도구 모음과 아웃라이너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 다시 로드 기능을 사용하면 iPad에서 그룹과 구성요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고 협업하기
모델링 작업자: F.L.
많은 인원이 3D로 함께 작업하기란 매우 힘들지만 기한에 맞춰 프로젝트를 납품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인원수가 많은 여러 팀이 복잡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 구성요소를 사용해 같은 모델의 여러 구획을 나누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 각 구성요소를 팀 공유 프로젝트에 저장하세요. 컨텍스트 메뉴 도구 모음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 > 대상: Trimble Connect"를 선택해 Trimble Connect에 저장하면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각각의 구성요소에서 따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팀원마다 각기 다른 구성요소에서 작업하면서, 동시에 담당자 한 명이 계속해서 기본 모델을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편집 사항이 다 준비되면 최신 구성요소를 기본 파일에 다시 로드하기만 하면 짠! 하고 최종본이 완성됩니다. 물리적인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함께 일할 새로운 방법이 있습니다.
지능형 반복 작업
모델링 작업자: Tommy Rouse, Tammy Cody
특정 제품이나 모델의 구성요소를 테스트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하나요? 다시 로드 기능을 제공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3D Warehouse에서 구성요소를 다시 로드하면 주어진 디자인의 여러 옵션을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 모델을 하나만 구축한 다음, 다시 로드 기능을 사용해 한 구성요소의 모든 부분을 대안으로 대체해 보세요. 전에 없이 빠른 속도로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큐레이팅된 구성요소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SketchUp 모든 버전을 오고 가며 나만의 구성요소 라이브러리를 저장, 관리하고 이용하세요. "다른 이름으로 저장 > 대상: 3D Warehouse"를 선택하면 됩니다. 구성요소를 비공개로 유지해도 되고, 공개로 설정하여 SketchUp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구성요소 라이브러리를 공유해도 됩니다. 구성요소를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면 "다시 로드 > 원본: 3D Warehouse"로 이동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본 내장된 태그 폴더로 사용 편의성 보장
모델링 작업자: F.L.
태그 폴더와 함께라면 간소함은 기본입니다. iPad 앱에서 태그를 많이 포함한 긴 목록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구성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및 웹 앱에서 iPad는 물론 반대 방향에서도 태그와 태그 폴더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으므로 모델링할 때나 프레젠테이션할 때 일관된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태그 폴더를 사용하면 한 번 클릭만으로 여러 개의 태그를 사용/사용 안 함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를 표시하고 숨길 수 있습니다. 작업에 사용하는 기종이 무엇이든 여러 앱에서 태그 일관성이 유지되므로 구성이 손쉽게 해결됩니다.
자신 있게 뒤집기
완전히 새로워진 뒤집기 도구를 사용해 대칭 이동(뒤집기) 변환도 첫 시도 만에 완벽하게 해내세요. 뒤집기를 활성화하면 평면 중 어느 것을 미러링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확인됩니다. 그러한 평면 중 아무것이나 탭하면 해당 평면에 대한 선택이 뒤집히고, 평면을 끌어오면 변환 위치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100% 확신을 갖고 뒤집으세요. 추측도, 재작업도 필요 없습니다.
가구 레이아웃에 확신이 없으신가요? 뒤집기를 활성화해 다양한 구성을 훑어보세요. 모델을 뒤집으면 창의적인 관점도 뒤집힙니다.
전문가 팁: 모델을 미러링하면 더 효율적인 구성요소를 만들거나 대칭되는 사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뒤집기/복사 모드를 전환하여 원래 선택은 그대로 유지하고, 미러링한 사본을 만드세요. 뒤집은 구성요소 중 한 개만 편집하면 나머지 모든 사본이 동시에 업데이트되므로 수정 시간이 절약됩니다.
아무리 복잡한 지오메트리도 문제 없이 처리하는 솔리드 툴
솔리드 툴을 사용하면 복잡한 지오메트리도 간단하게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이제 SketchUp for iPad에서 솔리드 툴이 정식으로 지원됩니다. 이음매와 같이 정밀한 개체를 모델링해야 할 때, 아니면 두 가지 이상의 고체를 조합해 복잡한 형태를 만들어야 할 때 솔리드 툴이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솔리드 툴 스냅샷
트림 개체 A를 사용해 개체 B를 자르되, 두 개체 모두 모델 안에 유지되므로 같은 자르기 개체를 사용해 여러 개체를 트림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트림을 이용하면 벽면의 상단 플레이트를 사용해 지붕 서까래의 서까래 파기 디테일을 자를 수 있습니다.
교차 고체 두 개를 잘라 겹치는 지오메트리만 남깁니다. 개체 A와 B를 교차하여 완전히 새로운 지오메트리, 개체 C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건물 토대를 세우기 위해 굴착해야 하는 토양 부피를 분석하려면 해당 건물 모델을 현장 토포그래피와 교차하면 됩니다.
분할 서로 교차하는 고체를 겹치는 부분마다 여러 조각으로 나누되, 아무것도 삭제하지 않습니다. 겹치는 형태를 분할하여 용량감, 빈 공간을 신속하게 파악한 다음 어느 부분을 유지하고 어느 부분을 없앨지 결정합니다.
공제 고체 A를 사용해 B에서 잘라냅니다. 고체 A와 두 고체 사이에 겹치는 지오메트리를 삭제하므로, 표면 교차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짧은 시간을 들여 곡면을 잘라 개구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합 고체 두 개(아니면 원하는 만큼 많은 개수)를 한 개의 형태로 합쳐 내부에서 겹치는 지오메트리만 제거합니다. 지오메트리를 복구하거나 지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결합을 사용하면 여러 고체를 간편하게 병합할 수 있습니다.
외부 셸 결합과 비슷하지만 내부 지오메트리를 전부 없앤다는 점이 다릅니다. 따라서 고체의 가장 바깥쪽 표면만 가지고 고체를 만듭니다. 즉, 지붕의 여러 섹션을 합쳐 한 개의 고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 팁: 앱에 포함된 강사 동영상을 통해 솔리드 툴의 실제 사용 사례를 확인하세요. 각 솔리드 툴을 탭한 다음 찾아보세요.
눈이 편안한 다크 모드
모델링 작업자: Alberto Beitia
창의력이 일상생활 스케줄에 맞춰서 생기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일상생활"의 의미도 달라졌잖아요? iPad를 위한 최신 비주얼 환경인 다크 모드를 이용하면 밝기를 줄여 눈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창작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올빼미족이라면 반가운 소식이죠. 작업 환경이나 모델링 분위기에 따라 설정에서 라이트 테마와 다크 테마를 전환하세요.
전문가 팁: Night Shift를 사용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는 경우, SketchUp이 시스템 테마를 따르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미리 정의해둔 스케줄에 따라 라이트에서 다크, 다크에서 라이트로 자동 전환됩니다.
지금 바로 iPad에서 사용해 보기
새로운 가능성을 모두 알아보고 무엇이든 만들어보세요. 무료 7일 평가판을 사용해도 좋고, 현재 SketchUp 구독자인 경우 바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시작하세요. [플랜 및 가격 페이지](https://www.sketchup.com/ko/plans-and-pricing?utm_source=blog&utm_medium=blog_cta&utm_campaign=6_2_ipad_release&utm_id=6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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